영월루/영월공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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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루에서는 남한강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과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.

누각 아래 기암절벽 바위에는 ‘마암(馬巖)’ 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.

* 마암 : 신라 경덕왕때 마암바위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(검은용마)가 나타나 당시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고 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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